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앗!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역사, 과학, 종교, 문화,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개념서. 기본적으로는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의 '호러블 히스토리즈(Horrible Histories)'[* 1993년 처음 출간된 이후 현재까지 계속 책이 발간되고 있고 [[https://www.imdb.com/title/tt0478486/|애니화]] / [[Horrible Histories|드라마화]] 되기도 했으며 2013년에 시리즈 20주년을 맞았다. 참고로 한국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과학을 다루는 파생작 '호러블 사이언스(Horrible Science)'는 1996년부터 시작되었다.]와 그 파생 시리즈의 번역본이지만, 문화나 종교와 같은 내용과 한국사에 관한 내용은 한국 작가들이 직접 쓴다. 72, 77권은 [[홍스구락부]]로 유명한 조문홍이 삽화를 맡았으며 75, 78권은 표지만 [[노빈손 시리즈]]로 유명한 [[이우일]]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. 또한 삽화만 한국 작가가 그린 걸로 교체된 케이스도 있다. 이 중엔 前 기자였던 배우 [[명로진]]이 쓴 것도 있다. 이 시리즈의 진정한 재미는 삽화가의 센스와 작가의 필력이라 해도 무방한데, 컷마다 들어있는 개그 요소가 외국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. 예를 들어 석기시대 요리교실 편에서 현대 광고의 클리셰처럼 나오는 뒷배경을 주방과 상관없는 듯이 꾸민다던가(밀밭 한복판...) 바이킹 편에서 배 만드는 장면 등. 과학 편의 '''닉 아놀드''', 수학 편의 '''샤르탄 포스키트''', 서양사 편의 '''테리 디어리''', 지리 편의 '''애니타 게너리'''가 이런 방면으로 상당한 실력을 뽐낸다. 간간히 나오는 [[언어유희]]도 피식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소재. 물론 한국어 번역의 질도 한몫한다. [[끔살|단, 목과 상반신, 사지가 잘려나가는 건 기본이고, 내장이나 뼈만 남거나 토막나고]] 심지어 시장님을 '''죽여 [[소시지]]로 만들거나''' 대학생들을 '''[[분쇄기]]에 갈아넣는다든가'''[* 차에는 사람이 몇 명 들어갈까에 관한 삽화.]하는 좀 정신나가고 잔인한 삽화와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. 괜히 원제가 호러블이 아니다. --특이하게도 저학년 대상이 더 잔인하다.-- 여담으로 닉 아놀드같은 작가가 아닌 생소한 작가가 다루는 주제는 그 관련 분야에 상당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구하여 쓴 것일 확률이 높다. 닉 아놀드가 쓴 내용들은 살펴보면 모두 벌레나 인체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주제이며, 전문가가 집필한 예로는 [[아인슈타인]], [[아이작 뉴턴]] 수학 관련 책들이 있다. --물론 닉 아놀드가 쓴 게 가장 재미있다-- 내용 자체는 초등 교육과정부터 '''대학 과정'''까지의 지식을 담고 있는데, '수학 공식이 꼬물꼬물' 편에서는 '''도넛의 부피''' 공식이 나오기도 한다. 그런데도 책의 특성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상당한 장점. 양이 엄청나서 모두 사려면 가격이 엄청나다. 전집이 약 20만원, 전권을 정가로 사려면 거의 100만원에 가깝다. 다만 요즘은 중고로 구할 수 있어서 가격은 구하기 나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